조용한 포구로서 가두리 양식업이 성행하며 각종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좌대 낚시터로 알려져 있으며 인근에서는 갯벌 체험도 가능합니다.
↑영목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안면도 제일 끝에 위치한 항으로 대천의 여러 섬들을 둘러볼수 있는 유람선이 왕래합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횟집, 낚시 등이 밀집해 있어 하룻밤 쉬며 안면도 땅끝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횟집과 상가등이 많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드실 수 있고, 유람선이 있어 주변에 섬과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여객터미널이 있어 대천까지 배를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바람아래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이름도 아름다운 바람아래와 천연그대로의 조용한 해변 장삼포, 영화 마리아의 여인숙 촬영지 장돌해수욕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삼포 해수욕장은 갯바위 낚시와 야간 배꼽고동 잡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붕장어 구이, 자연산 생선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꽃지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할미, 할아비바위의 낙조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사진동호인들이 가을철을 중심으로 연중 찾아들고 있습니다. 해안길이는 그리 길지 않으나 완만한 수심과 맑은물, 그리고 알맞은 수온이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항상 이끌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방포 포구가 있으니 꼭 한번 들려 싱싱한 생선회를 맛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자연휴양림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안면도 및 중부 해안지역의 자생 수종이 식재되어 있고 계절감과 경관을 고려하여 화목류, 단풍류, 야생초, 유실수 등도 식재되어 있고 굴거리 나무, 모감주 나무외 31,670본(374종)이 식재되어 있다. 수목원을 지나 전망대에 오루면 서쪽으로 망망대해 서해가 가슴을 탁 트여주고 동남아쪽으로 울창한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안면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안면암은 안면도의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3층짜리 절입니다. 1998년 법주사의 지명스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지은 절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안면도 해변가에 지어졌습니다. 안면암 입구의 소나무 숲은 안면도의 안면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고, 안면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절경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면암 앞 바다에는 많은 무인도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고남패 총박물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상선 전시실 : 고남리 패총에서 출토 및 수집된 유물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토기와 석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오라마와 터치스크린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영상, 기획 전시실 : 태안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문화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고남리 패총과 관련된 영상물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회의 등 소규모의 회의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험학습실: 선사시대 사람들이 이용했던 도구를 직접 접할 수 있으며 이외의 문화체험시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